▷ 3월부터 레미콘제조업 및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등 30개소 대상
▷ 드론 활용으로 점검 사각지대 확인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봄철을 맞이하여 비산먼지 및 황사로 인해 국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관내 레미콘 제조 및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3월부터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비산먼지 :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
□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억제 시설 설치 여부뿐만 아니라, 현장 접근이 어려운 점검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드론을 적극 활용해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효율을 높이고,
○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여부,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 등 사업장의 환경관리실태에 대해서도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점검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에 비산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의 철저한 운영 관리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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