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설명에 적합한 통일신라의 유적은?
- 다음은 돌로 축조된 전복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수로
- 수로 폭의 변화와 경사로의 변화에 따라 술잔이 불규칙적으로 흐르도록 설계
- 유상곡수연을 즐기던 곳
1. 동지
2. 안압지
3. 포석정
4. 태액지
정답 :3번
동지 : 종로구 효제동에 있던 큰 연못으로서, 동대문 밖과 경모궁 앞 두곳에 있었던 것으로 조선시대 장원서에서 관리하고 열매는 왕실용으로 씀
안압지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되어 갈대가 무성한 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지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임. 1980년대에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디애 이 호수를 월지라 불렀음을 확인함. 최근 안압지 대신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고 각종 안내문에서도 변경된 명칭을 따랐으며, 안압지로 알려진 기간이 길어 아직도 안압지라고 부르고 표기하기도 함
포석정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있는 통일신라때 연회를 하던 정자. 왕과 신하들이 전복모양으로 생긴 돌 홈의 굽이도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읊으며 놀이를 함. 지금은 정자는 없고 물길만 남아있는데 물길은 22미터이고 높낮이 차는 5.9cm
태액지 : 중국에서 만들어졌던 옛 못의이름. 창덕궁 주합루 앞뜰의 특징적인 수공간인 부용지로 예로부터 태액지라고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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