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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동정] 국토교통부, 국민안전과 생명 최우선가치로 태풍·호우 선제적 대응

엉클지니 2024. 5. 22. 10:08

국토교통부, 국민안전과 생명 최우선가치로 태풍․호우 선제적 대응 

 - 10 1차관 주재 풍수해 대응 계획 점검회의 열고 만전 대응 강조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10일(금) 오후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정부세종청사)에서 여름철 풍수해 대응을 위한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개최 하였다.

 

 ㅇ 점검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풍수해대책상황반, 서울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 한국도로공사 등 7개 산하기관,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24개 민자도로관리기관 등 총 39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ㅇ 점검회의에서는 도로 비탈면, 지하차도, 열차운행 안전확보, 반지하 주택 등에 대한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하였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하여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매뉴얼 정비, 시설물  건설현장 취약지역 점검․보강, 집중호우 대비 상황조치 훈련 등을 추진 중에 있다.

 

  * 종합상황반, 도로반, 철도반 등으로 구성된 풍수해대책상황실 운영(5.15~10.15) 예정

 

 ㅇ 풍수해대책상황반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에 기반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ㅇ 특히, 참석한 기관들은 도로, 지하차도, 열차 등 민생의 접점에 있는 정책현장을 담당하는 만큼 선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 구축할 것을 주문하였다.

 

□ 회의를 주재한 진 차관은 “국민안전과 생명 최우선가치로 삼고, 안전경각심을 높여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2024. 5. 10.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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