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11

기후변화 시대의 대기질 관리,국제사회 협력으로 대응 모색하다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성지원)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는 '2024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9월 10일 앰배서더서울풀만(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기후변화와 대기질 관리’를 주제로 공동으로 개최한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올해 3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운영하는 동북아 청정대기 파트너십(NEACAP) 내 기술센터*로 지정되는 등 국제기구와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동북아 환경협력 프로그램(우리나라,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 등 6개국)의 과학기술정책위원회 회의 참석 및 과학기술정책위원회에서 작성한 각국 정책보고서 자문(’24.9.23~..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항 인근지역봄철 미세먼지 집중관리

▷ 평택항 인근 공사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산단 합동점검 실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22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택항 인근지역의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하여 △항만 인근 공사장 날림먼지 점검, △항만 인근 산업단지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항만 내 오염도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항만 주변의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방진덮개 설치, 적재함 밀폐, 세륜·세차시설 및 살수설비 가동 등 저감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현장 감시(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 공사금액 100억 원..

(참고) 충북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금일 18시부로 충북 중부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충북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추가 발령했다. * (주의 단계) 인천, 경기, 충남, 충북(추가)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525..

(참고) 인천·경기 황사 위기경보 해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금일 21시부로 인천·경기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구·광주·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https://www.me.go.kr/home/web/board/read.do?menuId=10525&boardMasterId=1&boardCategoryId=39&boardId=1663265

(참고) 충남 황사 위기경보 해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금일 22시부로 충남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감소(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영남권을 중심으로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종원 낙동강환경청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관련, 석탄발전소 현장 점검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사진)은 3월 8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 이번 방문은 2024년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기간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적정관리하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항 주변 미세먼지 집중관리

▷ 3월12일 캠페인 전개 및 항만 미세먼지 배출원 점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하여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등 항만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3월 12일 광양항 일원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및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집중관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양항 주변은 여수국가산업단지(GS칼텍스 등), 광양국가산업단지(광양제철소 등), 율촌산업단지(현대제철 등)가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원료 공급을 위한 물류와 수송의 거점으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캠페인 활동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남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가 함께 참여하고,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낙동강환경청, 부산항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실시

▷운행차 배출가스 무상점검, 운행차량 속도 제한 안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캠페인 추진 ▷ 노후 경유차 및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도 병행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방안의 일환으로 3월 11일 부산항 신항 화물차휴게소에서 ‘부산항 미세먼지 줄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관계기관*이 모여 부산항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한 배출가스 무상점검, 항만 내 운행차량 속도제한 안내 등 ‘미세먼지 줄이기’ 동참 유도를 위해 추진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 부산항은 대형 화물차의 이동이 빈번한 물류ㆍ수송의 ..

대구환경청, 제5차 계절관리제 봄철 총력대응 대국민 홍보캠페인 실시

▷ 제5차 계절관리제 봄철 총력대응 맞이 대국민 홍보캠페인 실시 대구지방환경청은 2월 29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봄철 총력대응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발생 빈도가 높아,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빈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5주(`24.2.26.~3.31.)동안 보다 강화된 배출저감 및 관리 조치(이하 ‘봄철 총력대응’)를 실시한다. 봄철 총력대응 주요 방향은 △국민 생활공간 집중관리, △봄철 이행과제 강화, △핵심 배출원 실행력 제고의 3대 방향으로 추진된다. 첫째, 건설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주변 공사장을 대상으로 날림먼지 저감조치 및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

원주환경청, 3월 미세먼지 저감 위해 총력대응 나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 영향으로 대기정체가 빈발할 우려가 크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감시활동,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점검, 영농 폐기·잔재물 불법소각 방지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해 왔다. 이번 총력대응 기간에는 미세먼지 저감 이행계획에 따른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대국민 홍보를 통해 봄철 총력대응에 국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주 2회 실시하고 관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