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동정] 국토교통부, 6월 21일까지 취약시설 등 집중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 6월 21일까지 취약시설 등 집중 안전점검 실시

- 16일 오후 진현환 1차관, 인천공항 지하차도 안전점검 현장 찾아 내실 점검 강조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16일(목) 오전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 집중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는 길이 105m, 높이 4.7m 규모로 ’22년 준공되었다.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시설물로 등록되어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소속·산하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도로, 철도, 항공 등 기반시설과 물류창고, 해체공사 현장, 어린이집 등 민간 시설물에 대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ㅇ 공공 및 민간 관리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 진현환 1차관은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이상기후로 인한 이례적인 폭우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로 인한 국민의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에 취약한 지하차도 등의 철저한 점검”을 주문하였다.

 

ㅇ 특히, “집중 안전점검이나 보수보강 공사 시,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과 현장 점검원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시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4. 5. 16.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