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2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전문가 양성에 가상현실 활용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무공해차 환경인증평가 교육(2차)’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희망자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한양대학교 누리집(hanyang.ac.kr)의 공고에 따라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15명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환경인증평가 교육은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8월 19~23일) 및 3차 교육(11월 11~15일)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초 교육과정이다.   2차(10월 14~18일) 및 4차 교육(11월 25~29일)은 관련 업계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진행되며, 모..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 2곳 추가로 교통, 물환경 등 16개 전 분야 지정 확대

▷ 정부와 기업이 상생하는 국가(KS)·국제(ISO) 표준 협력체계 강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을 환경분야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대응을 지원하는 표준협력기관*으로 3월 8일자로 추가 지정하여 16개 전 분야에 협력기관 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표준개발협력기관 및 국제표준화기구 국내 간사기관을 포함하며,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총 12곳의 표준협력기관이 운영됨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ISO) 대응 전문성 확보를 위해 대기환경, 물환경 등 16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유량, 지하수, 대기배출원, 실내공기질, 대기환경, 물환경, 방사능, 미생물, 토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