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운행 증가와 충전시설 주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충전기 고장 점검 및 정비, △충전 불편 비상 대응, △전화 상담 창구 운영 강화 점검에 나선다. *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기차 충전사업자, 전기차 충전기 제작업체, 수소충전소 구축·설비·운영사업자 등 추석 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공해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소방차 등 화재진압 장비 진입을 방해하는 적재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점검, △소방서‧소방센터와 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을 점검한다. *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