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2일 캠페인 전개 및 항만 미세먼지 배출원 점검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하여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등 항만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3월 12일 광양항 일원에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및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집중관리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양항 주변은 여수국가산업단지(GS칼텍스 등), 광양국가산업단지(광양제철소 등), 율촌산업단지(현대제철 등)가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원료 공급을 위한 물류와 수송의 거점으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캠페인 활동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 남부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가 함께 참여하고, 광양항 컨테이너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