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여름철 재난예방에 모든 역량 집중- 10일 재난예방 점검회의 후 도로시설물 현장 찾아 안전관리 철저 당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10일 오후 국가교통정보센터(정부세종청사)에서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 후 도로 비탈면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ㅇ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도로관리기관*의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올해는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가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다시 한번 여름철 취약현장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실천력을 제고 할 것”을 강조하였다. * 5개 지방청장, 국토관리사무소장(수원, 홍천, 논산, 광주, 대구, 진주), 한국도로공사 등 ㅇ 또한, “관리소홀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