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2

폐의약품 수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보도 내용  ○ 폐의약품 수거제도는 ‘환경부 권고’ 수준에 머물러 지자체 참여율 저조  ○ 연간 6,000톤에 달하는 폐의약품 중 수거되는 양은 10%에 불과, 일반쓰레기·하수구로 버려지는 양은 매년 약 4,000톤으로 추정 □ 설명 내용  ○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모든 지자체는 폐의약품을 포함한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음    - 최근에는 폐의약품 수거 거점을 확대와 수거방식 다양화를 통해 수거량이 크게 증가했음    연도별 폐의약품 수거량>구분‘20‘21‘22‘23폐의약품 수거량386,567415,134486,992712,891  폐의약품 수거 거점>기존추가약국,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아파트관리사무소, 주민센터, 공공기관, 우체통 등   ○ 연간 폐의약품 발생량은..

원주환경청, 지자체 폐기물분야 시설 확충에 국비 약 100억원 지원

▷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 및 재활용 분리 효율 증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2024년 관내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폐기물분야 시설 확충사업에 국고보조금 약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강원도 11개 시·군(춘천, 강릉, 동해 등) 13개 사업에 71억원, 충청북도 3개 시·군(충주, 제천, 단양) 4개 사업에 28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폐기물분야 국고보조금은 생활폐기물을 감량화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사업과, 자원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재활용 선별시설 확충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시설별로는 매립부지 확보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소각시설 7개소 설치·증설(총 567톤/일)에 54억원을 투입하며, 폐기물을 매립하는 최종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