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질기준 반복초과 등 공공하‧폐수처리시설(20개) 개선방안 자문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부터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중 방류수 수질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하거나 시설 노후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기술자문위원회는 2015년부터 운영하였으며, 2024년 3월 하‧폐수처리 전문가 17명으로 재구성하여 설계․시공, 현장운영, 시설기술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에 방류수 수질기준을 2회 이상 초과하거나 팔당 특별대책지역 내 노후시설 등으로 기술자문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위원단은 해당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유입수 수질 특성, 처리공법, 전반적인 설비 현황을 고려하여 처리공정 정상화를 위한 개선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