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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환경청, 3월 미세먼지 저감 위해 총력대응 나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미세먼지 총력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 영향으로 대기정체가 빈발할 우려가 크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감시활동,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점검, 영농 폐기·잔재물 불법소각 방지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해 왔다. 이번 총력대응 기간에는 미세먼지 저감 이행계획에 따른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대국민 홍보를 통해 봄철 총력대응에 국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먼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주 2회 실시하고 관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사업..

강원지방조달청·원주지방환경청,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협력 논의

▷ 상반기 재정 65% 신속집행... 지역 민생경제 활력 기대 강원지방조달청(청장 이병철)과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28일 원주청에서 상반기 재정의 신속집행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뜻을 모았다. 강원조달청은 조달수수료 감경제도, 입찰·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한시적 계약 특례 등의 제도를 활용한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지원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경기회복 가속화를 뒷받침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원주지방환경청은 2024년 배정된 국가하천 사업예산(1,390억)의 38%(528억원)를 1분기에 집행하고, 6월 말까지 금년도 예산의 65%(903억원)를 집행하기 위해 하천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사업관리도 강화한다.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은 “조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업무처리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