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천*의 홍수취약지구를 찾아 홍수기 비상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경안천 : 용인시와 광주시를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49.5km의 하천 한강청은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요 하천*을 대상으로 계획홍수위 이하의 홍수에도 인명피해 또는 중대한 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은 구간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하여 홍수 방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① 국가하천, ② 국가하천의 배수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 ③ 당해연도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고시 예정된 지방하천 홍수취약지구는 하천관리청의 기초조사 및 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홍수취약지구 지정위원회(유역환경청 주관)’에서 지정(4월말) 한다. 한강청은 홍수취약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지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