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정보처리기사

2019년 1회 정보처리기사 기출문제 81번

엉클지니 2025. 5. 14. 09:46

81. 자기 정정 부호의 하나로 비트 착오를 검출해서 1bit 착오를 정정하는 부호 방식은?

    Parity code             Hamming code

    ASCII code            EBCDIC code

 

 

 

 


이 문제는 **오류 제어(error control)**에서 사용되는 부호화 방식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입니다.
각 보기의 개념과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 문제

81. 자기 정정 부호의 하나로 비트 착오를 검출해서 1bit 착오를 정정하는 부호 방식은?
    ① Parity code
    ❷ Hamming code
    ③ ASCII code
    ④ EBCDIC code


✅ 정답

② Hamming code (해밍 코드)

 


✅ 해설

📌 해밍 코드 (Hamming Code)란?

Richard Hamming이 개발한 자기 정정(Self-correcting) 부호 방식입니다.

  • 1비트 오류검출 및 정정할 수 있습니다.
  • 여러 개의 패리티 비트를 사용하여 오류의 위치를 찾아내고 수정합니다.
  • **ECC(오류 정정 코드)**의 기초로도 활용됩니다.

✔ 주요 특징

  • 단일 비트 오류 검출 및 정정 가능
  • 다중 비트 오류는 검출은 가능, 정정은 불가능

✅ 보기별 분석

보기 부호 이름 설명 정답 여부

Parity code 패리티 코드 1비트 오류 검출만 가능, 정정은 불가
Hamming code 해밍 코드 1비트 오류 검출 및 정정 모두 가능 ✅ 정답
ASCII code 문자 인코딩 방식 오류 검출/정정 기능 없음
EBCDIC code IBM 문자 인코딩 방식 오류 검출/정정 기능 없음

✅ 비교 표: 오류 검출/정정 방식

부호 방식 역할 1비트 오류 검출 1비트 오류 정정 비고

Parity Code 단순 오류 검출 ✅ 가능 ❌ 불가능 패리티 비트 1개 사용
Hamming Code 자기 정정 부호 ✅ 가능 ✅ 가능 패리티 비트 여러 개 사용
ASCII Code 문자 인코딩 ❌ 불가능 ❌ 불가능 알파벳, 숫자 등 표현
EBCDIC Code IBM 문자 인코딩 ❌ 불가능 ❌ 불가능 IBM 시스템용 인코딩

✅ 쉬운 예시로 이해하기

🧮 데이터 전송 중에 비트 하나가 뒤바뀌는 경우

  • Parity Code:
  • “오류가 있어요”까지만 알려주고 어디가 잘못됐는지는 모름
  • Hamming Code:
  • “여기 3번째 비트가 틀렸어요!”라고 알려주고 자동으로 수정까지 해줌

✅ 결론

1비트 오류를 검출하고, 스스로 정정까지 할 수 있는 부호는
바로 **해밍 코드(Hamming Code)**입니다.

✅ 정답: ② Hamming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