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2차관,“건설공단 5월 13일부터 본격 가동”
- 5월말 출범기념 행사 예정… '29년 12월 적기 개항을 위해 만전 -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5월 7일(화) 오후 4시 30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대회의실(부산 강서구)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6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 (위원장) 2차관, (정부위원) 국토부·기재부 등 2명, (민간위원) 4명
□ 설립위원회는 작년 11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5차례 회의를 통해 건설공단의 조직 체계와 정원, 보수 및 임직원 채용 등 중요한 사항을 결정해왔다. 이번 6차 회의는 설립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업무를 건설공단 이사장에게 인계하는 자리이다.
□ 설립위원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경력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2월 26일(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면접 심사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4월 24일(수) 최종합격자 44명을 선정하였다.
ㅇ 최종합격자는 33개 기관(공공 32명, 민간 12명) 소속으로 해당기관에서의 퇴직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5월 13일(월)부터 정식 출근할 예정이다.
ㅇ 4월 25일(목) 건설공단 설립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이윤상 이사장은 임원진, 조기 출근한 일부 직원(13명)과 함께 운영준비팀을 구성하였으며, 설립 업무 인계인수 후 5월 13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ㅇ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5월말 부산 강서구에서 현판식을 포함하여 건설공단 임직원이 모두 참석하는 출범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백 차관은 “건설공단이 업무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ㅇ “이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가덕도신공항이 ‘29년 12월 적기 개항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2024. 5. 7.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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