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부터 14년째 시행, 올해 검사대상 확대로 부산·울산·경남 사회복지시설 94개소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실시 ▷ 관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과 함께 물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 노인, 아동, 장애인,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검사는 2011년 아동복지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소외·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 전반으로 점차 확대, 올해로 14년째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사회의 물복지 제고를 위한 낙동강청의 대표적인 물분야 사업중 하나다. 올해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먹는물 수질검사 10개기관이 함께 실시하며, 관내 지하수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