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 2

한강청,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 위한 기술지원 실시

▷ 수질기준 반복초과 등 공공하‧폐수처리시설(20개) 개선방안 자문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부터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중 방류수 수질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하거나 시설 노후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기술자문위원회는 2015년부터 운영하였으며, 2024년 3월 하‧폐수처리 전문가 17명으로 재구성하여 설계․시공, 현장운영, 시설기술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도에 방류수 수질기준을 2회 이상 초과하거나 팔당 특별대책지역 내 노후시설 등으로 기술자문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자문위원단은 해당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유입수 수질 특성, 처리공법, 전반적인 설비 현황을 고려하여 처리공정 정상화를 위한 개선안을 ..

전북환경청,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지도·점검 추진

▷ 비점오염원설치신고 사업장 131개소 대상 적정 운영 여부 집중점검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석)은 새만금 유역과 상수원 등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이란 도시, 도로,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여 하천의 수질을 악화시키는 오염원을 말한다. 비점오염원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조건의 개발사업, 폐수배출신고 사업장은 물환경보전법 제53조제1항에 따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2024년 3월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은 338개소(환경영향평가대상 개발사업 139, 폐수배출신고 사업장 199)이며, 올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