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고흥·울진·안동 신규 국가산단 예타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 고흥·울진·안동 신규 국가산단 예타 본격 추진- 22일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 열고 성공적 조성 위한 관계기관 협조 당부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단장 : 국토교통부 1차관) 6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회의는 진현환 1차관이 주재하였고, 이상일 용인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11개 시·도 및 12개 시·군, 기획재정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산림청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오늘 열린 6차 회의에서는 후보지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논의하였다.  ㅇ 먼저, 용인*은 기존 거주민ㆍ기업들..

(참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 1조 7,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용수사업,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기반시설에 2031년 하루 20만㎥을 시작으로 2035년부터 80만㎥ 용수공급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으로 2월 27일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월 국가 첨단사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발표된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1일 80만㎥*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4년까지 총사업비 1조 7,6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수도사업이다. * 대구광역시 시민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량(78만㎥/일)과 비슷한 수준 아울러 정부는 올해 1월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