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2

적극행정으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쉬워진다

▷ 한화진 환경부 장관 현장 방문 시 건의된 내용을 적극행정으로 즉각 적용 (안건1) 태양광 폐패널 보관량 및 처리기한 확대(30일 이하 → 180일 이하)로 유가금속 회수가 편해진다. (안건2) 환경오염 사고로 긴급한 측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형사업장(1~2종)과 측정 대행업체 간 계약 내용의 사후(30일 이내) 제출을 허용한다. (안건3) 먹는물 시료채취 및 현장측정 공무원의 범위를 명확히 하여 현장 혼란을 방지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태양광 폐패널 보관기준 개선 등 3건의 적극행정* 안건을 2024년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에서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면 심의를 통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 관련 규제 법률 등으로 인해 적극적인 의사결정이 어려운 경우, 외부 전문가가 참여..

폐기물 분야 연구협력을 위해 한국 - 일본 연구기관 힘 합치다

▷ 국립환경과학원과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폐기물 연구분야 공동 연구, 전문가 상호 교류 등 국제협력체계 구축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원장 기모토 마사히데)와 3월 19일 오후,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일본 츠쿠바 소재)에서 폐기물 관련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일본 국립환경연구소(NIES, National Institute for Environmental Studies)는 우리나라의 국립환경과학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환경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자원순환정책, 재활용 안전성 평가, 폐기물 관리 기술 연구 등의 다양한 폐기물 관련 연구를 추진 중 이번 업무협약은 폐기물 분야의 현안 해결과 정책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폐기물 정책분야 정보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