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2

영산강청, 2023년도 관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추진

▷광주·전남·제주·경남(남해, 하동)지역 관할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27개소에 대한 2023년 화학물질 배출량 파악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광주·전남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627개소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3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기업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하여 기업의 생산활동 과정에서 취급(제조·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이 환경(대기, 수계, 토양)으로 배출되거나, 폐기물 또는 폐수처리업체로 이동된 양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다. 조사 대상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이며, 대기·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415종의 화학물질을 연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경우 해당된..

폐기물 분야 연구협력을 위해 한국 - 일본 연구기관 힘 합치다

▷ 국립환경과학원과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폐기물 연구분야 공동 연구, 전문가 상호 교류 등 국제협력체계 구축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원장 기모토 마사히데)와 3월 19일 오후,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일본 츠쿠바 소재)에서 폐기물 관련 연구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일본 국립환경연구소(NIES, National Institute for Environmental Studies)는 우리나라의 국립환경과학원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는 환경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자원순환정책, 재활용 안전성 평가, 폐기물 관리 기술 연구 등의 다양한 폐기물 관련 연구를 추진 중 이번 업무협약은 폐기물 분야의 현안 해결과 정책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폐기물 정책분야 정보교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