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국토부 보도자료

‘지자체 협업’으로 지방공항 경제활력 불어넣는다

엉클지니 2024. 6. 3. 09:17
‘지자체 협업’으로 지방공항 경제활력 불어넣는다
- 소통‧협업 거버넌스 구축 및 성과 공유 등 지자체 연찬회(5.22, 대구)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5 22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에서 국토부, 23 지자체*, 한국공항공사(KAC)와 함께 「1 지방공항 활성화 지자체 연찬회」를 개최한다.

 

   * 청주‧대구‧무안 등 지방공항 소재 14개 시‧도 및 9개 시‧군 담당자 참석

 

□ 현재 14개 지방공항(인천 제외)은 국토부에서 건설 후 KAC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민 항공교통 편의 제고 공항 기반 지역경제 성장 위해서는 지방공항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 역할 강화가 중요하다.

 

    하계시즌(24.3.31~10.26) 운항노선* 증가 등 항공수요 회복에 맞춰, 공항 활성화 업무에 대한 지자체 역량 제고하고 지자체 간 상호 교류 촉진 등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 ‘23년 하계 스케줄 대비 국제선 11.1%, 국내선 2% 증가

 

 국토교통부는 연찬회를 계기로 국토부-지자체-KAC  지방공항 활성화 거버넌스 새롭게 구축하고, 지방공항 활성화 우수성과 공유 및 해외 공항 운영사례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ㅇ 주요 논의 사항들은 향후 지방공항 활성화 정책 반영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ㅇ 오는 12에는 상반기 우수성과를 달성한 다른 지방공항에서 2 연찬회 개최하여, 국토부-지자체-KAC  통‧협업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개회사에서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 노선 확충 등 지원과 함께, 지자체 육상교통 연결 공항별 특화 전략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ㅇ 지방공항 지역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항공-관광 연계, 지역 항공산업 육성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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