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융합캠퍼스’ 3년 성과와 과제, 산‧학‧연이 함께 논의한다 |
- 23일 성과공유회 열려… 주요 운영사례 및 성과 공유 · 지역경제 발전 방안 논의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3일 오후 부산(피아크)에서「혁신융합캠퍼스 조성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 혁신도시 내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부산‧전남‧대구‧전북에서 총 4개 캠퍼스 시행 중
ㅇ ‘혁신융합캠퍼스’는 전국 10곳에 조성된 혁신도시와 지역대학 간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 내 기업과 공공기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공급하고, 혁신도시를 지역 균형발전의 거점기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선정된 대학에는 4년간 31.6억원(국비‧지방비 각각 15.8억원)을 지원하며, 1년차는 캠퍼스 구축‧운영비 16.4억원, 2~4년차는 교육프로그램 운영비 등 15.18억원(5.06억×3개년)을 지원한다.
□ 이번 성과공유회에는「혁신융합캠퍼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4개* 대학 관계자가 모두 참여한다.
* (’22년 선정) 국립한국해양대, 나주 동신대 : ‘23.3월 개교
(’23년 선정) 대구 한의대, 전주 기전대 : ‘24.9월 개교(☞세부 내용 붙임 참고)
ㅇ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현황,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ㅇ 또한, 혁신융합캠퍼스 추진 성과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대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김복환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자체에서, 산‧학‧연 협력생태계를 지원하는 효과적인 상생모델로 ‘혁신융합캠퍼스’를 활용하여 혁신도시가 지역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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