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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엉클지니 2024. 6. 24. 08:56
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4,601천㎡, 전 국토의 0.26%
- (주택) 외국인 소유주택 91,453호, 전체 주택의 0.48%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공표했다.

 

 ㅇ (토지)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면적 264,601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 0.26% 수준이다.

 

  -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ㅇ (주택) 외국인 89,784명 소유한 주택은 총 91,453호로, 전체 주택
(1,895만호, '23년 가격공시 기준) 0.48% 수준이다.

 

  - 국적별 비중은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나타났다.

 

  - 소유주택수별로는 1주택 소유자 대다수(93.4%)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 연계하여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이상거래 조사('24.6월~11월)하는 등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지속적으로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부서 토지정책관 책임자    유삼술 (044-201-3398)
< 토지 > 토지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정은선 (044-201-3402)
담당 부서 주택정책관 책임자    한성수 (044-201-3324)
< 주택 > 주택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최준녕 (044-201-3336)
한국
부동산원
부동산분석처
거래분석부
책임자    배정호 (053-663-8521)
담당자(토지)    김하은 (053-663-8569)
담당자(주택)    이승렬 (053-663-8526)

 

 
붙임 1    외국인 토지 보유현황 통계 상세 설명자료

 

 (총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23년 말 기준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면적 ’22년 말 대비 0.2%(591천㎡) 증가한 264,601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 0.26% 수준이라고 밝혔다.

 

 ㅇ 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 33 288억 원으로 22년 말 대비 0.4% 증가하였다.

 

< ’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구 분 ’22년 ’23년 말 증감 전년 대비 증감률
면적(천㎡) 264,010 264,601 591 0.2%
금액(억원) 328,867 330,288 1,421 0.4%

 

 ㅇ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 면적은 ’14~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폭 둔화된 후 현재까지 완만한 증가세* 유지하고 있다.

 

<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추이 (면적: 천㎡) >

 

 

 

   * (전년대비 토지면적 증가율) (’15) 9.6% → (’16) 2.3% → (’17) 2.3% → (’18) 1.0% → (’19) 3.0% → (’20) 1.9% → (’21) 2.4% → (’22) 1.8% → (’23) 0.2%

 

 (국적별) 미국 22년 말 대비 0.1%(203천㎡) 증가하여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3.3%(141,156천㎡)를 차지하고 있으며

 

 ㅇ 그 외 중국 7.9%(20,804천㎡), 유럽 7.1%(18,774천㎡), 일본 6.2% (16,343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국적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단위 : 천㎡, %)

구분 ‘22년 ‘23년 말 증감
면적 비중 면적 비중 면적 증감률
합계 264,010 100% 264,601 100% 591 0.2%
미국 140,953 53.4% 141,156 53.3% 203 0.1%
중국 20,663 7.8% 20,804 7.9% 141 0.7%
유럽 19,030 7.2% 18,774 7.1% △255 △1.3%
일본 16,715 6.3% 16,343 6.2% △371 △2.2%
기타 66,649 25.2% 67,523 25.5% 874 1.3%

 

 (지역별) 경기가 전국 외국인 보유면적 중 18.4%(48,693천㎡)를 차지하였으며,

 

 ㅇ 그 외 전남 14.8%(39,052천㎡), 경북 13.7%(36,310천㎡) 등으로 외국인
보유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단위 : 천㎡, %)

구분 ‘22년 ‘23년 말 증감
면적 비중 면적 비중 면적 증감률
   264,010 100% 264,601 100% 591 0.2%
수도권 55,776 21.1% 55,797 21.1% 21 0.0%
   3,181 1.2% 3,181 1.2% 0 0.0%
   48,618 18.4% 48,693 18.4% 76 0.2%
   39,158 14.8% 39,052 14.8% △106 △0.3%
   36,897 14.0% 36,310 13.7% △587 △1.6%
   24,178 9.2% 24,721 9.3% 544 2.2%
   22,688 8.6% 22,661 8.6% △26 △0.1%

 

 (용도별) 외국인 보유 토지의 용도는 임야․농지 등 기타용지 보유가 67.6%(178,866천㎡)로 가장 많고,

 

 ㅇ 그 외 공장용지 22.2%(58,864천㎡), 레저용지 4.5%(11,810천㎡), 주거용지 4.1%(10,897천㎡) 등으로 확인되었다.

 

□ (주체별)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을 주체별로 분석한 결과, 외국
국적 교포 55.7%(147,320천㎡) 가장 많은 비중 차지하였고,

 

 ㅇ 그 외 합작법인 등 외국법인 33.9%(89,714천㎡), 순수외국인 10.2% (27,016천㎡), 정부・단체 0.2%(550천㎡) 등으로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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