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오사카여행]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 vs 마티나골드라운지

엉클지니 2024. 7. 1. 15:08

안녕하세요

 

2024년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소소하게 정보가 있으면 알려드리고자 여행기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를 여행하기로 하고 고민하다가 항공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인천에서 오사카를 갈때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구매하였고 올때는 일반석을 구매하였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어서요 ㅎㅎ

 

프레스티지석을 타니 여러 혜택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프레스티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고 식사를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상의해서 마티나골드 라운지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라운지와 마티나 골즈 라운지를 둘다 경험할수 있게 되었죠!

 

먼저 저는 인천에 살고 있어서 친구차(하이브리드)를 타고 장기주차장에 세웠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갔는데 정말 넓더라구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주차타워도 있으니 장기주차장을 이용하실분들은 한번 검색해보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차비는 1일 9천원이었습니다. 친구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1일 4500원으로 이용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붙이고 면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세품을 잔뜩 찾고 먼저 찾은곳은 대한항공 라운지 입니다.

 

티켓을 보여주면 안에 락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같은 쪽지를 주고 마음대로 출입을 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락커에 기내캐리어와 면세품들을 넣어놓고 마티나골드라운지를 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대한항공 라운지와 마티나골드라운지가 서로 마주보며 있었습니다.

 

대한항공 라운지와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49번 게이트 맞은편  게이트 부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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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49번 게이트 맞은편

 

 

먼저 마티나골드라운지 입장관련 카드에 대해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자세한 정보들이 없었습니다.

 

저는 현대카드 대한항공 070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서 마티나골드라운지 입장을 1만원에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2명은 관련 카드를 찾기 어려워서 가서 물어보니까 거의 모든 카드가 할인이 되었습니다.

 

대인 기준 50달러가 입장료 인데 친구가 신한카드로 1+1인 3.3만원씩 총 6.6만원 정도(제 카드가 아니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요ㅜ) 지불하였습니다.

 

 

입장하면 앉아서 쉴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넓게 있고 뷔페식 음식 테이블이 2개가 있었습니다.

 

맥주, 와인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컵라면, 음료수 등을 무료로 먹을수 있는 코너도 따로 있었습니다.

 

음식의 종류는 적다고 느낄정도로 많지 않았지만 여행하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 식사중 하나일정도로 매우 맛있습니다.

 

 

마티나골드라운지

 

 

 

대한항공 라운지는 너무 많이 먹어서 먹지는 못했지만 마티나골드라운지보다 더 넓은 면적이었습니다.

 

뷔페식 음식테이블도 4개였고 맥주, 와인을 마실수 있는 바가 따로 있었습니다.

 

컵라면, 음료수 등을 무료로 먹을수 있는 코너도 따로 있었습니다.

 

음식을 한접시정도 정말 간단하게 먹어봤는데 맛은 보통정도 이었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니까 사람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오늘부터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에 다녀온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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