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대응 2

영산강유역환경청, 민생.안전.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정책 추진

▶ ‘24년 중점사업 적기 추진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체감하는 환경정책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4년도 정책 목표로 “민생, 안전,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강조하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은 2024.4.30.(화) “① 기후위기에도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 ② 지역별 맞춤형 환경관리, ③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5년부터 하루 약 20만톤의 생·공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광양 산단의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 금년 말까지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2030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순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간담회 개최

▷ 금융위원회는 민관합동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 마련 ▷ '30년까지 5개 정책금융기관이 총 420조원의 녹색자금 공급 ▷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하여 '30년까지 총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여 재생에너지 증설을 위한 금융수요 160조원의 원활한 조달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 ▷ 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하여 「기후기술펀드」를 조성하고(3조원), 「혁신성장펀드」(5조원), 「성장사다리펀드」(1조원)와 함께 '30년까지 기후기술 육성에 총 9조원 투자 ▷ 환경부는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 마련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범위를 여신, 공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 기업, 금융기관이 녹색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기준·제도를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