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2

체코 공식방문 계기한-체코 교통 및 인프라 협력 지평 확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방문을 수행 중인 박상우 장관이 9월 20일(금) 10시(한국시간 17시) 마틴 쿱카(Martin Kupka) 체코 교통부 장관과 면담하고,  ㅇ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 임석 하에 체코 교통부와 고속철도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2건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ㅇ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체코 교통부는 기존의 철도 협력을 고속철도 분야 협력으로 확대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 인프라 협력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철도 분야] □ 박 장관은 쿱카 장관과의 면담에서 유럽 철도망과의 연계를 위한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고속철도 사업 추진의지를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설계·건설·운영·금융조달 ..

국내 최대 인프라 세일즈 외교의 장(場),「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2024」 열린다

ㅇ 또한,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CEO도 총 출동하여 해외 발주처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밀착 교류할 예정이다. ① (개막식) 해외건설 1조불 도래 패러다임 전환, 협력 발전방향 제시  ㅇ 국‧내외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에서는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환영사, 파나마 공공사업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José Luis Andrade Alegre)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ㅇ 박상우 장관은 환영사에서 해외건설 파트너로서 한국의 역량을 홍보하고 특히, 정부와 공기업이 주택‧도시, 철도, 도로,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