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3

최종원 낙동강환경청장,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관련, 석탄발전소 현장 점검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사진)은 3월 8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성면에 소재한 관내 화력발전소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주요 배출시설 등을 둘러보고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 이번 방문은 2024년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대응기간 미세먼지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적정관리하고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석탄발전은 다량의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있어 전방위적인 감축 노력이 요구된다”라며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등 자발적인 친환경 경영‧관리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

“홍수기 비상대응체계 확립”... 한강청, 홍수취약지구 현장점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천*의 홍수취약지구를 찾아 홍수기 비상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경안천 : 용인시와 광주시를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49.5km의 하천 한강청은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요 하천*을 대상으로 계획홍수위 이하의 홍수에도 인명피해 또는 중대한 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은 구간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하여 홍수 방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① 국가하천, ② 국가하천의 배수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 ③ 당해연도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고시 예정된 지방하천 홍수취약지구는 하천관리청의 기초조사 및 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홍수취약지구 지정위원회(유역환경청 주관)’에서 지정(4월말) 한다. 한강청은 홍수취약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지자체 ..

전북환경청,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 추진

▷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한 저감대책 집중 강화 운영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석)은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봄철(3월)에 대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일평균 36㎍/㎥ 이상) 등급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달이다. ※ ‘15~‘23년 평균 : (PM2.5 농도) 12월 28 → 1월 32 → 2월 31 → 3월 33㎍/㎥ (나쁨 일수) 12월 5 → 1월 7 → 2월 6 → 3월 8일 또한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우세하여 대기정체로 인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특히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 기상청 1개월 전망(2023.2.27.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