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121

『민물가마우지 집단번식지 관리지침(환경부)』의 번식지 형성 전·후 관리 방법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제133회 1교시 1번문제

번식지 형성 전 관리 방법환경 조사 및 모니터링번식지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적절한 번식 환경을 제공.번식기 전에 번식지 주변의 서식지 조건, 먹이 자원, 인간 활동 등을 평가.서식지 보호번식지 주변에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나무나 덤불 등의 서식처를 훼손하지 않도록 보호하고, 불필요한 개발이나 토지 이용을 제한.인위적 방해 최소화번식지를 형성하기 전에는 인위적 방해 요인을 최소화.인간 활동을 제한하고, 번식지 주변에서의 소음이나 불필요한 이동을 줄임.정보 제공 및 교육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민물가마우지의 생태와 번식지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번식지 형성 후 관리 방법번..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앞장선다

▷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 물 위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가 국내 대기업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와 이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구상(글로벌 이니셔티브)’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3월 2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엘지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CDP Korea)와 기후변화 대응과 물 위기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

기후위기 시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 3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모두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물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함께 이용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평화를 ..

세계 물의 날 맞아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개최

▷ 대국민 물 절약 실천 참여 의지 제고,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접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이하여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물 절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 우리나라의 2024년 주제 :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이번 공모전은 한국상하수도협회 및 한국오오에이치(OOH)광고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수돗물 절약 필요성 또는 물 절약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터를 공모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 누리집(2024tapwater.kr)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

미기록종 딱총새우 국내 서식 확인… 모랫바닥에 집짓고 물고기와 공생

▷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에서 포착해 표본 확보, 호랑무늬딱총새우 국명 부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모랫바닥에 굴을 파서 집을 짓고 물고기와 함께 사는 딱총새우류의 국내 서식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딱총새우류 중 일부는 모랫바닥에 굴 형태의 집을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망둑어류와 공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진 딱총새우류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번에 확인된 미기록종 딱총새우류는 2018년부터 제주 서귀포 연안에서 간헐적으로 관찰된 종이다. 지난해 11월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박진호 전북대학교 교수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 섶섬 연안의 수심 15m 모랫바닥에 딱총새우류 20여 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연구를 위해 ..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항 인근지역봄철 미세먼지 집중관리

▷ 평택항 인근 공사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산단 합동점검 실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3월 22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택항 인근지역의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하여 △항만 인근 공사장 날림먼지 점검, △항만 인근 산업단지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항만 내 오염도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항만 주변의 공사장에 대한 날림먼지 저감조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방진덮개 설치, 적재함 밀폐, 세륜·세차시설 및 살수설비 가동 등 저감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현장 감시(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총 공사금액 100억 원..

원주환경청, 환경시험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추진

▷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담당자 대상 5월, 9월 총 2회에 걸쳐 실시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공공 하·폐수 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지원을 위해 처리시설에 근무하는 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시험분석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분석업무를 수행한 지 3년 미만인 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5월과 9월에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원주지방환경청 내 시험연구동에서 2일 동안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총질소(T-N), 총인(T-P),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대장균군 항목 등에 대한 분석 실습으로,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담당자들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각 회차별로 운영 일정에 맞춰 관할 지..

원주지방환경청,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세계 물의 날」기념식을 원주지방환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먹는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자원 보전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고자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이다. 올해 유엔(UN)의 공식 주제는 “Leveraging Water for Peace(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이다. 물 부족 문제와 재해 빈발로 인한 국가 간, 지역 간 갈등 해소가 시급함에 따라 평화로운 물의 이용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유엔(UN) 주제를 토대로 모두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함께 이용할 수 있음을 담은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국내 주..

“모두를 위한 물, 더 맑고 깨끗하게”...한강청, 물의 날 기념행사 열어

▷ 3월 22일 물의 날 기념식과 탄소저감숲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 진행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22일(금)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일원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와 ‘민간과 함께하는 탄소저감 숲 만들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물의 날 기념행사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라는 주제에 맞춰 수질개선과 상수원관리 등 물관리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한강 상류 수질 보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기념행사에는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양평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 등 물관리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기념사, 축사, 물의 날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 수질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울타리 관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개선

▷ 전문가, 지자체가 참석하는 차단울타리 관리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울타리 관리 개선을 위해 전문가 및 지자체 업무 담당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오송역 인근의 회의실(국도푸르미르빌딩 4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울타리에 대한 실효성을 비롯해 야생동물 생태단절, 주민불편 등을 지적하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차단울타리 설치·관리 현황, 해외사례 등을 공유하고 울타리 관리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2019년 10월 이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그해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경기·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