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층간소음 없는 한가위 보내세요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용산역(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이웃사이(2642) 층간소음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진행하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생활 속 층간소음 예방 실천과 이웃 배려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전후에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한국환경공단 운영 1661-2642)’로 접수되는 전화상담 건수를 살펴보면 연휴 이전 보다 연휴 이후 상담 건수*가 22%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23년 평균) 추석연휴 이전 1주 평균 148건 → 추석연휴 이후 1주 평균 180건   이날 행사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생..

환경부 보도자료 2024.09.10 0

빗물에 의한 토양 침식의 형태 및 유형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제133회 1교시 10번문제

빗물에 의한 토양침식은 비가 내릴 때 토양 표면에서 물이 흐르며 토양 입자가 제거되고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농업, 건설,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양침식의 형태와 유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토양침식의 형태표면 침식 (Sheet Erosion)개념: 비가 내릴 때 토양 표면에서 얇은 층의 흙이 고르게 씻겨 나가는 현상입니다.특징: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진행되어 토양의 비옥층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예시: 농지에서 비가 내린 후 물이 흘러가는 과정에서 표면의 얇은 흙 층이 사라지는 경우.선상 침식 (Rill Erosion)개념: 표면 침식이 진행되면서 물이 모이는 길을 따라 작은 홈(릴)이 형성되는 침식입니다.특징: 작은 홈들이 점점 커지며..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

정부는 9.5(목)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➊AI·미래모빌리티 첨단기술의 광주 ➋문화로 빛나는 국제도시 ➌곳곳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선, 광주 AX(AI Transformation) 실증밸리 조성, AI 과학영재학교 개교를 통해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육성한다.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AI집적단지 1단계)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전국의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AI 실증도시 광주’ 구현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AI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광주과학기..

국토부 보도자료 2024.09.06 4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내년부터 더 빠르고 간편하게!

□정부가 ▲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통합, ▲ 그린리모델링 상설 홍보관 구축을 통해 친환경 건축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  ㅇ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제도인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로 통합 운영하여 제도를 간소화한다.  ㅇ ‘그린리모델링’ 기술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 상설 홍보관’ 구축 위탁사업자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모집 중(8월 28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 그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에너지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10개 등급, ‘02년~)’과 ‘제로에너지건축물(..

국토부 보도자료 2024.09.03 1

도로 건설현장 3대 취약공종 ‘안전관리 강화’

도로 건설현장 3대 취약공종 ‘안전관리 강화’- 30일 건설사와 간담회에서 3대 취약공종 집중관리, 안전투자 확대방안 등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30일 오전 서울에서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 건설사업에 참여 중인 건설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간담회는 도로 건설과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의 현장 이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서울·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한국도로공사 건설처장 등 발주기관, 한국도로협회 및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국토교통부 시행 도로 건설공사에 2건 이상 참여 중인 시공능력평가 30위 이내의 20개 중대형 건설사* 임원이 참석한다.    * (가나다 순) 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 대우건설..

국토부 보도자료 2024.06.19 0

(설명) 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전담업무를 충실히 수행 중이며, 대응체계를 계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

▷2024년 3월 15일자 한국일보 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 보도 내용 ○ 전남 주요 산업단지에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음 ① 한 예로 율촌산단(전남 광양)에서 수산화리튬이 누출되어 현장 작업자 700여명이 긴급대피하고 181명이 진료를 받았으나, 이 업체는 해당 화학물질의 수거작업 완료 전에 노동자를 다시 현장에 투입 ② 범정부 화학재난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주요 국가산단(7개)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방재센터)를 설립했으나 센터장이 없고, 각 기관별 파견 공무원으로 이루어져 대응이 늦다는 지적 □ 설명 내용 ○ 기사에서 언급된 업체의 수산화리튬 누출 사실과 수거작업 완료 전 건설노동자의 현장 투입 사실을 확인한 이후 환경부·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서..

환경부 보도자료 2024.03.19 0

사각 없는 제도개선과 신기술로전지 공장화재 재발 막는다

□ 정부는 전지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폭발‧화재 등 사고 방지를 위해 ‘전지 공장화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 지난 6월 24일 화성 전지공장 화재(사망 23명)를 계기로 전지 제품 관리 기준 부재, 사업장 안전관리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 윤석열 대통령은 화학물질 특성에 맞는 소방기술 개발 및 화재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전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 이에, 행안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7월 4일부터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대책 마련 TF’를 운영했다.     * 고용부, 산업부, 환경부, 과기부, 국방부, 국토부, 소방청, 방위사업청 등   ○ TF에서는 전지 공장화재의 실질적..

환경부 보도자료 2024.09.10 2

찰피나무 추출물 활용 기능성 화장품 나온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찰피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국유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서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이 이달 안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자원을 활용한 유해물질 대응 유용성 탐색’ 및 ‘국내 자생생물의 유용성 검증’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안티폴루션용 조성물*’ 관련 기술을 2021년 국유특허로 등록하고 3년 후인 올해 4월에 화장품 제조사인 ㈜풀코스에 기술을 이전했다. *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유해 성분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물질   이 기술은 찰피나무 추출물이 세포 내 활성산소의 양을 28%로 줄여 항산화 효과가 뛰어났으며, 특정대기유해물질*인 알데히드 화합물에 의해 감소한 피부세포의 생존율을 3배 이상 증..

환경부 보도자료 2024.09.10 3

환경부, 추석 연휴 기간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운행 증가와 충전시설 주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충전기 고장 점검 및 정비, △충전 불편 비상 대응, △전화 상담 창구 운영 강화 점검에 나선다.  * 환경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기차 충전사업자, 전기차 충전기 제작업체, 수소충전소 구축·설비·운영사업자 등  추석 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공해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소방차 등 화재진압 장비 진입을 방해하는 적재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점검, △소방서‧소방센터와 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을 점검한다.  * 고..

환경부 보도자료 2024.09.09 1

운문댐 가뭄 주의단계 진입,선제적 용수비축 및 대체공급 준비개시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5일 23시 기준으로 낙동강 유역 용수댐인  운문댐 가뭄상황이 ‘주의’ 단계로 진입됨에 따라 하루 최대 18.9만톤의 댐 용수 비축을 위한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7일 운문댐이 가뭄 ‘관심’ 단계 진입 이후 댐으로 유입되는 유량은 하루 평균 13.1만톤이나 댐 공급량*은 하루 평균 36.1만톤으로 댐 저수량이 지속적으로 하강하는 추세다. * 댐 공급량(36.1만톤) = 하천유지용수(7.8만톤)+농업용수(0.4만톤)+생·공용수(27.9만톤)   환경부는 댐 하류의 하천상황, 영농시기 등을 고려하여, 하천유지용수 하루 최대 7.8만톤과 농업용수 하루 최대 0.4만톤에 대한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용수를 비축한다.   또한,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

환경부 보도자료 2024.09.09 0

국내 최대 인프라 세일즈 외교의 장(場),「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2024」 열린다

ㅇ 또한, 수출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 CEO 및 삼성‧현대‧SK‧GS 등 민간기업 CEO도 총 출동하여 해외 발주처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밀착 교류할 예정이다. ① (개막식) 해외건설 1조불 도래 패러다임 전환, 협력 발전방향 제시  ㅇ 국‧내외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개막식에서는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환영사, 파나마 공공사업부 호세 루이스 안드라데(José Luis Andrade Alegre) 장관의 축사가 이어진다.  ㅇ 박상우 장관은 환영사에서 해외건설 파트너로서 한국의 역량을 홍보하고 특히, 정부와 공기업이 주택‧도시, 철도, 도로,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

국토부 보도자료 2024.09.09 0

녹색산업 주요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국내기업과 수출 상담의 장 마련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리 김영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연계하여 열리며 △국제사회 녹색 목표 토론회(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1대1 수출상담회, △해외 녹색사업(프로젝트) 설명회, △정부 간 협력회의 등으로 구성된다. * 정부(국조실,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과기정통부, 해수부, 부산시 등)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개최(9.4~6, 부산 벡스코, 537개 기업 참여)  이 행사에서는 녹색산업 분야의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기업과 연결해 준다. 17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총 30개 국, 100개 ..

환경부 보도자료 2024.09.04 1

서해선 홍성~송산 등 4개 철도사업 역명 확정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철도사업 중 역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역명이 확정된 4개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9월 3일(화) ‘사업용 철도노선 및 철도거리표’를 지정·고시한다.  * 역명심의위원회는 노선명 및 역명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14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21차례 개최되어 노선명 21건, 역명 108건에 대해 심의·의결  ㅇ 서해선 홍성~송산 등 철도건설사업 4개소는 개통 일정에 맞추어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 지침」에 따라 역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역명이 확정되었다.사업별 역명 확정안 > ※ 굵은표기는 권고안 채택 역명 󰋼 (서해선 홍성~송산) 합덕역-인주역-안중역-향남역-화성시청역-서화성역※ (사업개요) 충남 홍성 홍성..

국토부 보도자료 2024.09.04 1

후글컬쳐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제133회 1교시 7번문제

후글컬쳐(Hoogel Culture) 개요**후글컬쳐(Hugelkultur)**는 독일어로 "언덕을 쌓는 농법"을 의미하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유래한 고대의 농업 기법입니다. 이 방법은 유기물(나무, 잔디, 낙엽 등)을 토양 아래에 묻어 언덕 모양의 퇴비 층을 만들어 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입니다.원리 및 구성 요소기본 구조: 나무, 가지, 풀, 잎 등을 지면에 놓고 그 위에 흙을 덮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언덕 모양의 구조물은 유기물이 분해되면서 영양분을 공급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합니다.재료: 대부분 썩기 쉬운 유기물인 나무, 가지, 낙엽, 잔디, 주방 쓰레기, 심지어는 종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토양 덮기: 유기물을 쌓은 후 흙으로 덮습니다. 이때 흙은 약 15-30cm 정도 두께로 덮는 것이 일반..

『자연환경보전법』에서 제시한 자연환경복원사업의 개념과 유형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제133회 1교시 2번문제

자연환경복원사업의 개념자연환경복원사업은 인간의 활동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훼손되거나 변형된 자연환경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거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다양한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요소를 고려하여 자연환경의 복원 및 개선을 도모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을 포함합니다:생태적 기능 회복: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재구축하여 생물다양성과 생태적 서비스를 복원.자연경관 복원: 훼손된 자연경관을 재현하고 경관의 아름다움을 회복.지속 가능성: 복원된 자연환경이 지속 가능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자연환경복원사업의 유형자연환경복원사업은 복원 대상 및 목적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하천 및 습지 복원:하천 복원: 인공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