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국토부 보도자료

오래된 우리 동네가 살기 좋아집니다

엉클지니 2024. 4. 2. 09:59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올해 우리동네살리기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 노후주택 수리하고 공터 빈집 활용 마을주차장, 쉼터를 만들어 우리 동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카페, 마을작업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17년부터 ’23년까지 총 89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

 

□ 올해는 10곳 내외 신규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3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한다.  * (/) '23.3.20(), 14:00 /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

 

 

 ㅇ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는 ’25년부터 4년간 국비 약 500억 원* 지원(지방비 4060% 매칭)한다. 사업 당 국비 지원액 최대 50억 원 규모 될 예정이다. * 25년 지원 규모는 기재부 및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 국토교통부 김기훈 도시활력지원과장은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민간 정비사업에서 소외된 낙후한 주거지 생기를 불어넣는 사업으로 주민체감도 매우 높다면서,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도하여 주거환경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 회복시킬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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