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피해 2

(설명)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지하수위 저하를 최소화하는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추진하겠음

▷ 2024년 2월 28일자 KBS 창원 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타당성 조사 확인 결과, 강변여과수 취수지점은 기존 3곳에서 13곳으로 대폭 늘어났음 - 주민들은 지하수위 저하에 따른 농업 피해와 환경규제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 채 취수 지역만 대폭 확대하였다며 반발 설명 내용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수질사고 발생 위험 등으로부터 낙동강유역 지역주민의 먹는 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본류 표류수만 취수하는 것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도 함께 취수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중임 당초 강변여과수의 취수지점은 3곳으로 검토했으나, 한 곳에서 취수를 너무 많이 하면 지하수위가 급격히 낮아져 농업피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되었음 - 이에 취수지점을 9곳으로..

(설명) 낙동강 강변여과수 취수에 따른 농업피해가 없도록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2024년 2월 29일자 KBS 창원 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 보도 내용 ① 창녕군 증산지구 강변여과수 취수정 10개를 동시에 가동했을 때 지하수위가 5m 하강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환경부의 최근 용역 결과도 취수지점 11곳에서 계획대로 취수 시 취수정 뒤쪽 지하수위 최대 5m 하강 추산 - 지하수위가 하강하면 농사가 힘들어지므로, 취수 예정지점 주변 1,100만㎡(축구장 1,500개 면적)에 이르는 농경지에 대한 농업피해 우려 ② 전문가들은 지하수위 저하에 따라 흙의 부피가 크게 들어드는 만큼 지반 침하 우려 제기 □ 설명 내용 ○ (①에 대하여) 환경부는 주민들의 농업피해 발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점별 강변여과수 취수량을 대폭 감축(평균 15만→8만톤/일)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