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2

낙동강환경청, 첨단장비 활용하여 농촌지역 불법소각 감시

▷ 지자체와 협업하여 영농폐기물 다량발생 및 관리사각지역 점검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2.27.~3.31.)동안 첨단장비(드론)를 활용한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통상적으로 3월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기온상승으로 인한 대기정체 빈발이 우려되므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 ○ 이번 불법소각 합동감시는 첨단장비(드론)를 활용해서 영농폐기물과 잔재물이 다량으로 발생하거나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고춧대, 깻대 등과 같은 영농폐기물과 영농잔재물을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불법 소각할 경우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물질..

낙동강환경청,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플로킹 실시

▷ 농촌쓰레기 수거, 올바른 처리방법 교육 및 찾아가는 파쇄서비스 병행 ▷ 마을주민‧지자체‧관계기관과 함께 농촌지역 불법소각 근절 캠페인 진행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월 27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금곡마을에서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플로킹* 행사’를 실시했다. * 플로킹(Ploking):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걷기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 ○ 이날 행사에는 밀양시, 삼랑진읍을 비롯해 금곡마을, 산림청, 한국 환경공단, 한국환경보전원 등 관계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소각근절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이번 캠페인에서는 한국환경공단과 밀양시 농업기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