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국토부 보도자료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엉클지니 2024. 9. 24. 09:17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이하 주거상담소)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청년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부터 1주간(9.21~9.27)

 

 ㅇ 주거상담소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필요한 주거정보 쉽게 전달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 듣기 위해 국토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청년지원센터* 협업하여 기획한 것으로 주거관련 정책정보 상담서비스 등을 패키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청년기본법을 근거로 설치된 중앙단위 청년정책 전달체계 전담기관(각 지역 청년지원센터 지정‧운영지원, 청년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조사 등 업무수행)

 

 ㅇ 지난 8, 충북청년희망센터에서 일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실질적으로 청년주거정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본 프로그램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9월 24일 포천에 있는 군부대 방문하여 예비 사회인인 국군장병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 진행한다.

 

 ㅇ 먼저 국토교통부 박함윗 청년보좌역은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홈 정책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청년‧신혼부부 주거복지 솔루션인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등 ‘청년을 위한 국토교통부 주거정책’ 소개한다.

 

 

 ㅇ 이어서 LH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신청을 위한 ‘LH청약플러스’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국토교통부 2030자문단 소속 정창원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사회초년생 부동산 계약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ㅇ 강의 이후에는 1:多로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심층적인 정보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정책 설명을 맡은 박함윗 청년보좌역은 “청년들이 주거문제에 관심이 많은 만큼 심층적인 주거정보 대면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ㅇ “청년보좌역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청년정책이 전달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청년세대 목소리 국정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국토부는 앞으로 일반청년, 신혼부부, 군인, 대학생 등으로 대상 확대하여 월 1회 주거상담소 운영할 계획이며, 청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프로그램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