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파

119. 석회석(Limestone)을 태워 CO2를 제거시켜 제조하는 석회질 비료는? ① 소석회 ❷ 생석회 ③ 탄산석회 ④ 탄산마그네슘 정답 : 2번 해설 : 석회석(Limestone)을 태워 CO2를 제거하여 제조하는 석회질 비료는 생석회(Quicklime)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❷ 생석회(Quicklime)입니다.생석회는 석회석을 고온에서 열분해시켜 얻는 화합물로, 이를 물에 녹이면 황슬산 칼슘(Calcium hydroxide)이 되며, 이것이 석회질 비료로 사용됩니다.

118. 지주목 관리에 대한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① 결속 끈의 관리는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② 지주목 자체의 통일미와 반복미도 중요하다. ③ 이식 수목의 활착과 풍해 등으로부터 보호 역할을 한다. ❹ 보행 및 미관에 지장이 되므로 2년 이내에 모두 제거하도록 한다. 정답 : 4번 해설 : ❹ 보행 및 미관에 지장이 되므로 2년 이내에 모두 제거하도록 한다. 지주목은 풍해와 자연적으로 풍부한 복식적 요소를 제공하고, 이식 수목의 활착과 풍해로부터 보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4번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지주목은 보행에도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조경적 가치와 생태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2년 이내에 모두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104. 안전관리 사고 중 관리하자에 의한 사고는? ① 그네에서 뛰어내리는 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팔이 부러진 사고 ② 그네를 잘못 타서 떨어지거나, 미끄럼틀에서 거꾸로 떨어진 사고 ③ 유아가 방호책을 기어 넘어가서 연못에 빠지는 사고 ❹ 연못가에 설치된 목재 펜스가 부패되어 부서져 물에 빠진 사고 정답 : 4번 해설 : ❹ "연못가에 설치된 목재 펜스가 부패되어 부서져 물에 빠진 사고"입니다. 안전관리 사고에는 크게 "설계하자에 의한 사고", "공사하자에 의한 사고", "운영하자에 의한 사고", "관리하자에 의한 사고"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설계하자에 의한 사고는 설계상의 문제로 인한 사고, 공사하자에 의한 사고는 공사 과정에서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 운영하자에 의한 사고는 시설 운영과 관리 과정에서의 ..

103. 잔디를 정기적으로 적당한 높이에서 예초할 때의 효과로 거리가 먼 것은? ① 잡초 방제 효과 ❷ 깎인 경엽은 거름으로 제공 ③ 잔디분얼 촉진과 밀도를 높임 ④ 미관을 증진시켜 휴식처의 이용에 적합 정답 : 2번 해설 : 잔디를 정기적으로 적당한 높이에서 예초할 때의 효과로 거리가 먼 것은 ❷ "깎인 경엽은 거름으로 제공"입니다. 잔디를 정기적으로 예초하면 잔디의 경엽부가 깎이게 됩니다. 이 깎인 경엽은 거름으로 제공되어 지면에 뿌려지게 됩니다. 이것은 거름이 지면에 분해되면서 유기물로 전환되어 토양에 유익한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이는 잔디가 자신의 양분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를 가지며, 또한 토양에 영양을 보충하여 건강한 잔디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잔디를 정기적으로 적당한..

▷ 지자체와 협업하여 영농폐기물 다량발생 및 관리사각지역 점검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2.27.~3.31.)동안 첨단장비(드론)를 활용한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통상적으로 3월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기온상승으로 인한 대기정체 빈발이 우려되므로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 ○ 이번 불법소각 합동감시는 첨단장비(드론)를 활용해서 영농폐기물과 잔재물이 다량으로 발생하거나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고춧대, 깻대 등과 같은 영농폐기물과 영농잔재물을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불법 소각할 경우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물질..

▷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기반 구축 및 재활용 분리 효율 증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2024년 관내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폐기물분야 시설 확충사업에 국고보조금 약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강원도 11개 시·군(춘천, 강릉, 동해 등) 13개 사업에 71억원, 충청북도 3개 시·군(충주, 제천, 단양) 4개 사업에 28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폐기물분야 국고보조금은 생활폐기물을 감량화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사업과, 자원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재활용 선별시설 확충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시설별로는 매립부지 확보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소각시설 7개소 설치·증설(총 567톤/일)에 54억원을 투입하며, 폐기물을 매립하는 최종처분..

▷ 원주지방환경청, 수자원·환경 등 18개 분야 149명의 기술자문위원 위촉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2024~2025년도에 진행하는 하천사업(설계·시공 등)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위해 수자원·환경 등 18개 분야 149명(위원장1 포함 150명)을 선정·위촉하고 원주지방환경청 누리집(www.me.go.kr)에 공개하였다. 위원 선정은 자문 및 심의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증, 최종학력, 근무경력, 저서·논문, 접근성 등을 평가하고, 균형 있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공공부문·민간부문 편중 방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선정된 자문위원들은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설계자문,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심의, 특정공법 심의 등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24.3.1.~‘26.2.28.)이다..

▷ 농식품부·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인위적 확산 차단 대책 공동 발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2월 28일 중수본 회의실(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농림축산식품부(방역정책국장)-환경부(자연보전국장) 간 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위적 확산 차단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부산시*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올해 1월 파주시 양돈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인위적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양 부처의 공통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 야생멧돼지 ASF 발생 최인접지역인 포항, 청송으로부터 104㎞ 이격 ** '20.12월 이후 현재까지 파주시 야생멧돼지 ..

▷ 한화진 장관, 미래세대인 소셜기자단과 환경정책 소통 간담회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월 29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20기 환경부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환경 정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환경부 소셜기자단은 환경부의 주요 정책과 활동을 취재해 국민의 시선에서 알기 쉽게 전하고, 다양한 유형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는 등 대국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 소셜기자단에는 환경에 관심 많은 국민 135명이 지원했으며 대학생 등 청년세대를 주축으로 교사, 환경교육사, 주부 등 최종 30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환경부는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체 기자단 중 2030 청년 비중을 약 80%로 확대했..

▷ 초미세먼지 농도 등 총 24개의 다양한 환경정보를 동(洞) 단위로 통합해 제공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초미세먼지 등의 대기질, 하천의 수질·수위, 날씨 등의 환경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우리동네 환경정보(egis.me.go.kr/pos)'를 2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정보'는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던 생활 환경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그간 국민은 환경정보를 얻기 위해 환경부와 산하기관이 운영하는 여러 사이트에 각각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예를 들어 초미세먼지 농도는 한국환경공단이 관리하는 '에어코리아(airkorea.or.kr)'에서, 하천 및 댐 수위는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hrfco.go.kr)에서 확인해야 했다. 이에 환경부는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