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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건물에너지 총사용량, 전년보다 줄어

'23년 건물에너지 총사용량, 전년보다 줄어- '23년 건물에너지 총사용량 전년 대비 1.3% 감소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3년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이 전년 대비 각각 1.3%, 4.4% 감소하였으며, 기준년('18년*) 대비 단위면적당 사용량은 9.0%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18년은 2030 및 205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의 기준년도에 해당  ㅇ '23년 건물 연면적이 전년보다 증가(3.2%)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에너지 총사용량은 474천TOE* 감소(1.3%)한 35,888천TOE로 집계되었다.    * TOE(석유환산톤):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으로, 표준 에너지단위(IEA)  ㅇ 건물의 ..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 출범… 안전한 지하도로 향해 한걸음 ‘성큼’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 출범…안전한 지하도로 향해 한걸음 ‘성큼’- 자문단 발족을 통해 지하도로 정책에 반영할 전문가 의견 수렴의 장 마련- 30일 6개 분과 전문가들이 모여 자문단 운영 방안을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하도로 전문가 자문단’(이하 자문단)을 발족하고 자문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 하기 위해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時/所) ‘24. 5. 30.(목) 14:00 /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경기도 화성)  ㅇ 자문단은 지하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초기 단계부터 검토해야 하는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구성하였다. □ 자문단은 총 6개 분과 4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ㅇ 우선, 6개 분과는 지반,..

한국형 도로·철도 기술, 라오스·몽골에 ODA 지원

한국형 도로‧철도 기술, 라오스‧몽골에 ODA 지원  - 라오스에 비포장도로 개선 생산설비 등 지원, 한국형 도로 기술 전수- 몽골과 광물자원을 연계한 철도망 건설 및 운영 등 협력 강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 몽골과 도로·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ㅇ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외건설협회 등으로 구성된 라오스 ODA 협력 출장단은 지난 5월 28일 오전 라오스 현지에서 열린 도로 포장용 건설재료 생산설비 전달 기념식에 참석하..

전세사기 피해자 임대차계약 종료 전에도 더 낮은 금리의 기금대출로 변경하여 이자 부담 낮춘다

전세사기 피해자 임대차계약 종료 전에도 더 낮은 금리의 기금대출로 변경하여 이자 부담 낮춘다- 디딤돌대출의 경우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 100% 대출 지원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3일부터 전세피해를 입은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거주하는 경우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 중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대환)의 지원을 조기화하고,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경우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까지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ㅇ 이는 지난 5월 27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의 요건을 완화하여 이자 부담을 낮추어 주고, 원활한 피해주택 낙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 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종..

‘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23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 (토지) 외국인 보유토지 264,601천㎡, 전 국토의 0.26%- (주택) 외국인 소유주택 91,453호, 전체 주택의 0.48%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3년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공표했다.  ㅇ (토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4,601천㎡로, 전체 국토면적(100,449,356천㎡)의 0.26% 수준이다.   -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나타났고,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ㅇ (주택) 외국인 8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1,453호로, 전체 주택(1,895만호, '23년 가격공시 기준)의 0.48%..

국토부-경기도, ‘지표면의 높이 정보(수치표고모형)’ 더 정밀하게 구축한다

국토부-경기도, ‘지표면의 높이 정보(수치표고모형)’ 더 정밀하게 구축한다- 31일 고해상도 수치표고모형(0.5m급) 공동 구축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정책(RE100) 실현에 수치표고모형 최초 활용키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5월 3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에서 수치표고모형* 공동 구축 사업 추진 및 공간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지표면의 높이(표고)를 실제 지형처럼 표현한 3차원 공간정보로, 기후환경, 지형분석, 재난·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국토의 핵심데이터  ㅇ 업무협약은 경기도 전역에 대해 0.5m급 해상도의 수치표고모형을 두 기관이 공동으로 구축,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

[차관동정] 국토교통부,“우주항공청 주거·교통 지원에 만전”

국토교통부,“우주항공청 주거·교통 지원에 만전”- 30일 경남 항공 국가산단 현장점검…우주항공청 정착 지원 방안 논의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30일 오후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였다.  ㅇ 이번 점검은 5월 27일 사천시 소재 임시청사*에서 개청한 우주항공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 사천2일반산단 내 아론비행선박산업(주) 건물(9층, 연면적 8,000㎡)을 임차 □ 국토교통부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아스트 등 항공 관련 기업이 집적된 진주·사천지역을 항공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진주·사천 항공 특화단지 조성계획을 발표(’14년)하고,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로 지정(’17년)하였다.    * (..

‘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결과 발표국적항공사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에 충실하며 이용자 만족도 또한 ‘만족’ 유지

‘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결과 발표 - 국적항공사 항공교통이용자 보호에 충실하며 이용자 만족도 또한 ‘만족’ 유지 - 항공정책에 활용하여 평가 실효성 확보하고 항공사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 유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공항운영자에 대한 ’23년 공항서비스 평가결과 기 발표(5.1, 조간)  ㅇ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교통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18년부터 매년 항공교통사업자(공항운영자 + 항공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ㅇ ’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는 10개 국적항공사*와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22.10~’23.3월 실적 상위누적 98%) 36개 외국적 항공사에 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 개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 개최- 국회, 지자체, 관계기관과 ’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을 위한 의지 다져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사장 이윤상)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하 공단) 출범식을 5월 31일 부산에서 개최한다.  ㅇ 출범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도읍 의원, 이헌승 의원, 민홍철 의원, 김정호 의원, 서범수 의원, 박종우 거제시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주민 대표* 및 항공사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한다.     * 가덕도신공항주민지원민관협의회, 가덕도신공항대항지구보상대책위원회 등  ㅇ 참석자들은 출범 세리머니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을 전담할 공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29년 적기개항을..

[차관동정] 국토교통부, UAM 상용화 본격 준비 위한 글로벌 협력

국토교통부, UAM 상용화 본격 준비 위한 글로벌 협력- 29일 미국 기체제작사와 UAM 상용화·실증사업 협력 방안 논의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미국의 기체 제작사 아처 에이비에이션(이하 아처社)의 니킬 골(Nikhil Goel) CCO(Chief Commercial Officer), 카카오모빌리티의 최우열 부사장과 만나 한국 정부의 UAM 상용화 및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ㅇ 아처社는 카카오모빌리티, LGU+, GS건설로 구성된 ‘UAM Future팀 컨소시엄’에 UAM 실증사업 기체사로 참여하는 미국 기업으로,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MOU 체결과 향후 상용화 협의를 위해 방한하였다. □ 국토교통부는 현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