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29

‘시민의 발’, 광역버스 준공영제 10개 노선 사업자 모집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지난 6월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신설하기로 한 10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의 운송사업자 모집 절차를 9월 5일(목) 개시한다. □ 9월 5일부터 20일간(’24. 9.5 ~ ’24. 9. 25) 준공영제 10개 노선(신규 8개, 민영제→준공영제 전환 2개)에 대해 사업자 모집공고가 이루어지며, 이후 전문가 평가단 평가 등을 거쳐 연말까지 사업자 선정 등의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ㅇ 선정된 운수사업자는 차량 · 차고지 · 운전자 확보 등 운행을 준비하고, 대광위는 내년 상반기 중 준비된 노선부터 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 또한, 대광위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의 조기 운행개시를 위해 버스 차령 기준 등을 ..

국토부-환경부,전략적 협업과제 이행 점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양 부처 간 전략적 협업과제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여섯 번째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를 9월 5일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의 성과를 높이고 부처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 국토부-환경부 등 국장급 10개, 과장급 14개 총 24개 직위를 선정‧교류국토부 국토정책관 -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교류 (3.7)   양 부처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조성 등 5대 전략적 협업 과제* 세부이행계획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그간의 성과를 중간 평..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

정부는 9.5(목)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여덟 번째, “첨단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광주”」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➊AI·미래모빌리티 첨단기술의 광주 ➋문화로 빛나는 국제도시 ➌곳곳에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선, 광주 AX(AI Transformation) 실증밸리 조성, AI 과학영재학교 개교를 통해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육성한다.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AI집적단지 1단계)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전국의 AI 기업과 연구자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AI 실증도시 광주’ 구현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AI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광주과학기..

국토교통부, 한-브루나이·투르크 스마트시티 협력 교두보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9월 5일 오후 서울에서 펭에란 다토 샴하리(Pengiran Dato Shamhary)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 장관과 데르야겔디 오라조브(Deryageldi Orazov) 투르크메니스탄 알카닥 도시건설 위원장(부총리급)을 만나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이번 만남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양국 정부를 초청함에 따라 성사되었다. * WSCE, 9.3~9.5 / 고양 킨텍스 □ 한-브루나이는 ’19년 스마트시티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지난해 9월 브루나이 교통정보통신부의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참여 등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ㅇ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한국), 스마트 네이션..

건설산업 혁신 이끌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육성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스마트건설 분야를 선도할 20개 기업을 2024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였다. ㅇ 9월 6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한 강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스마트건설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스마트건설 산업의 생태계 구축 등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하여 ’23년 20개 강소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27년까지 매년 20개씩 5년 동안 총 100개의 강소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신생 기업 창업 → 강소기업 성장 → 건설산업 체질개선 → 창업증진..

환경부-국토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조성 등 5대 전략적 협업과제 이행 점검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양부처 간 전략적 협업과제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제6차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를 9월 5일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대회의실(전북 정읍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환경-국토 정책협의회’는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의 성과를 높이고 부처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 환경부-국토부 등 국장급 10개, 과장급 14개 총 24개 직위를 선정‧교류환경부 자연보전국장 - 국토부 국토정책관 교류 (3.7)   양 부처는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조성 등 5대 전략적 협업 과제* 세부이행계획 추진 현황을 점검하여 그간의 성과를 ..

플라스틱 오염은 이제 그만,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6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대강당(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다. 올해 11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플라스틱 오염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를 앞두고, 탈플라스틱 실천에 대한 국민 관심을 환기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 같이 실..

국립공원 생태지도 공개… 각종 생물정보 및 정밀식생도 등 수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제2회 지도의 날(매년 9월 첫째주 토요일)을 맞아 국립공원 자연자원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생태지도를 9월 6일부터 환경공간정보서비스 누리집(egis.me.go.kr)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지도는 국립공원공단의 1기(1991년)부터 4기*(2023년)까지 자연자원조사 및 관측(모니터링) 결과를 기반으로 전국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각종 생물정보를 비롯해 정밀 식생도, 지형 경관자원, 서식지 유형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 국립공원공단은 1991년부터(1기)부터 10년 단위로, 2019년(4기)부터는 5년 단위로, 2024년부터는 5기 전국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정밀하게 조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생태지도는 △생물자원(동‧..

쌍둥이 위성 천리안 2호(2A·2B) 운영 기관, 융복합 활용 손 맞잡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천리안위성 2호(2A·2B)* 운영기관인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규삼),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김윤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과 공동으로 9월 5일부터 이틀간 부산코모도호텔(부산 중구 소재)에서 ‘제6회 천리안위성 2호(2A·2B호) 융복합 활용 학술토론회(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천리안 2A호(2018년 발사) : 기상위성, 천리안 2B호(2020년 발사) : 해양·환경위성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를 포함한 4개 기관은 천리안위성 2호의 운영, 자료 검보정 및 융복합 활용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2020년 10월 발족, 2022년 3월 확대협약)하여 각 위성 자료의 공유, 융복합 산출물 개발, 서비스 개선 분야 등에서 상..

민관 협력으로 화학재난 막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민관 협력으로 화학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화학테러 및 사고 건강영향조사 현장 적용성 평가 연찬회(워크숍)’를 9월 5일 부산호메르스호텔(부산 수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학재난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초기 신속대응을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를 사전에 확립하고, 현장의 의료대응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1995년 일본 도쿄의 사린 지하철 테러사건*의 대응에 참여했던 일본 화학재난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전 대응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대응·수습 체계에 대한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지하철에 살포된 신경작용제(사린 가스)에 의해 13명의 사망자와 6,3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테러물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