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38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 5월 9일 국토부-업계 간담회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9일(목) 업계 간담회를 통해 GTX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ㅇ 간담회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 토론회(1.25)*에서 발표한 GTX-D·E·F 신설 및 A·B·C 연장 등 2기 GTX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하였다.  *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 간담회에서는 GTX-D·E·F 신설 노선 등에 대해 민간업계에서 민간 제안 방식 추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업계를 대상으로 정부의 GTX 정책 방향 및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 (참석)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현대·기아·랜드로버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현대 · 기아 · 랜드로버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 총 4개사 11개 차종 7,738대 자발적 시정조치-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서 리콜대상 여부 확인 가능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현대자동차㈜, 기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7,7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① (현대, 기아) 현대 아반떼 등 5개 차종 4,118대 및 기아 K3 등 3개 차종 2,668대는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밸브 전원단 도포 불량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차량이 멈출 가능성으로 5월 13일(월)부터 시정조치한다.  ② (재규어랜드로버) 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360 등 2개 차종 329..

[차관동정] 백원국 2차관,“건설공단 5월 13일부터 본격 가동”

백원국 2차관,“건설공단 5월 13일부터 본격 가동”-  5월말 출범기념 행사 예정… '29년 12월 적기 개항을 위해 만전 - □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5월 7일(화) 오후 4시 30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대회의실(부산 강서구)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설립위원회* 6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 (위원장) 2차관, (정부위원) 국토부·기재부 등 2명, (민간위원) 4명 □ 설립위원회는 작년 11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5차례 회의를 통해 건설공단의 조직 체계와 정원, 보수 및 임직원 채용 등 중요한 사항을 결정해왔다. 이번 6차 회의는 설립위원회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업무를 건설공단 이사장에게 인계하는 자리이다. □ 설립위원회는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춘 경력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2월 26..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시동 건다, 지자체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안) 공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시동 건다,지자체 사업제안 가이드라인(안) 공개- 지자체 의견수렴 후 가이드라인 5월 말 최종 확정, 금년 12월 선도사업 선정 추진 □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지자체(시‧도지사)들의 사업 제안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제안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5월 8일(수) 오후 2시 서울에서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토부는 그간 철도지하화 협의체 분과위원*과 공공기관(철도공단‧공사‧LH)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였고,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지자체 의견 수렴을 거쳐 5월 말에 배포할 예정이다.     * 철도지하화 통합..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실증… 판로개척·상용화 지원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실증… 판로개척·상용화 지원- 9일부터 스마트도시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 3~4개 기술에 국비 12.5억원 규모 지원 □ 정부가 스마트도시 분야 혁신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에게 실증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개척 및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국토교통부(박상우 장관)는 스마트도시 관련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을 발굴하고 실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5월 9일(목)부터 공모한다.  ㅇ 선정 기업에는 실증 기회는 물론 실증 이후 기술운영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추가 실증기회를 제공한다.  - 이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실증과정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실증 현장 등을 제공할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매칭을..

‘연계교통 강화’로 GTX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연계교통 강화’로GTX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국토부·화성시·성남시·용인시 등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GTX 접근성 개선- 동탄 동서 연결도로 확충, 버스 노선 신설, 주차장 확보 등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등과 함께 GTX-A 연계교통 강화방안(이하 강화방안)을 마련하였다.  ㅇ 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개통에 대비해 연계교통 전담조직(TF)*을 운영해 왔다. * 지자체, SG레일, 국가철도공단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  ㅇ 그간 연계교통 TF를 중심으로 수 차례 회의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 GTX 개통에 따른 역사별 연계교통 대책을 수립하고, 버스 노선 조정, DRT 증차, 주차장 및 환승정차구역 설치 등을 추진해 왔다.    4월 24일 열린..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대중교통, 교통망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 교통대토론회 개최 -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대중교통,교통망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 - 교통대토론회 개최 - - 5월 2일 연구기관 · 민간전문가 등과 교통정책 공론의 장 마련 … (대도시)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확대(50%↑) · (지방) 대중교통 최소이동권 보장     · (교통SOC) 지하화 기반 도시의 입체적 활용 등 논의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일(목) 오후 전문가*와 함께 대중교통 정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교통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지방연구원(서울·경기·세종·충북), 대한교통학회, 교수 등 약 100명 / 14:00, 더케이호텔(서울)  ㅇ 이번 토론회는 대중교통 활성화(코로나-19 이후 감소된 수송분담률 제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 ..

광역버스 확대, BRT, 급행버스 도입… 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30분 빠르게

광역버스 확대, BRT, 급행버스 도입…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30분 빠르게- 2층 전기버스 및 출퇴근 전세버스 등 확대로 1일 수송력 약 1.8만명 증가-버스전용차로 도입(△24분), BRT(△14분)‧급행버스(△30분)으로 운행시간 단축-양재역 환승센터 추진, 평택 고덕 집중투자사업 연내 본격 공사 발주·착공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ㅇ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  수도권 남부지역*은 2기 신도시 등 다수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른 인구집중으로 여러 ..

명동·강남 퇴근길, 광역버스 노선 조정으로 상습정체 해소

명동 · 강남 퇴근길, 광역버스노선 조정으로 상습정체 해소- 명동 방향 13개, 강남 방향 20개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경로 조정-대광위 · 서울시 · 인천시 · 경기도 간 협의체를 통해 최적안 마련 □ 앞으로는 명동, 강남에서의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과 도로 정체가 감소하고 퇴근 소요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명동,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의 도로 및 버스 정류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 광역버스는 많은 직장인의 출퇴근길을 책임지는 소중한 교통수단이지만, 노선이 명동과 강남으로 집중되면서 서울 도심혼잡을 가..

영산강유역환경청, 민생.안전.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정책 추진

▶ ‘24년 중점사업 적기 추진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체감하는 환경정책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4년도 정책 목표로 “민생, 안전,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을 강조하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은 2024.4.30.(화) “① 기후위기에도 안심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 ② 지역별 맞춤형 환경관리, ③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5년부터 하루 약 20만톤의 생·공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수·광양 산단의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 금년 말까지 “광양만권 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2030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순천..